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홍종학 전 의원 내정

등록 2017-10-23 17:30수정 2017-10-23 22:09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홍종학 전 의원 사진 청와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홍종학 전 의원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홍종학(58)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인천 출신인 홍 후보자는 제물포고를 거쳐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샌디에고)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경제학자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을지내며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지낸 바 있다.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캠프에서 정책부본부장을 맡아 문 후보의 정책을 총괄한 바 있다.

홍 전 의원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인선이 마무리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24일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창조과학론 신봉 등 종교관과 뉴라이트적 역사관이 도마에 오르며 지명 22일 만에 자진사퇴한 바 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김성훈, ‘김건희 해군함정 술 파티’ 의혹에 “폭죽은 샀다” 1.

김성훈, ‘김건희 해군함정 술 파티’ 의혹에 “폭죽은 샀다”

‘아님 말고’ 권성동 “문형배, 이재명 모친상 조문 내가 잘못 들어” 2.

‘아님 말고’ 권성동 “문형배, 이재명 모친상 조문 내가 잘못 들어”

‘윤석열 생일파티’ 간호장교도 동원…김성훈 “당연한 행사” 3.

‘윤석열 생일파티’ 간호장교도 동원…김성훈 “당연한 행사”

윤석열은 “안 줬다” 최상목은 ‘받았다”…전직 검찰총장의 ‘1도 2부’ 4.

윤석열은 “안 줬다” 최상목은 ‘받았다”…전직 검찰총장의 ‘1도 2부’

“윤석열, 도마뱀 같은 사람”…전 대검 감찰부장 “쓸모 없으면 잘라” 5.

“윤석열, 도마뱀 같은 사람”…전 대검 감찰부장 “쓸모 없으면 잘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