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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산불 조기 진화, 이재민 지원에 총력 기울여달라”

등록 2022-03-05 10:47수정 2022-03-05 10:52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강원과 경북, 서울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보고를 받고 “산불 종료시까지 인명 피해 방지와 핵심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밤새 인명피해가 없었고, 삼척 엘엔지(LNG·액화천연가스) 기지와 한울 원전 등 핵심 시설이 안전하게 보호되어 다행”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재민이 다수 발생하였으니. 이재민 지원에 각별하게 신경써 신속하게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산불상황을 보고받고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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