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60살 이하 3차접종 마치면 오미크론 사망 위험성 극히 낮아”

등록 2022-02-23 18:33수정 2022-02-23 18:41

‘3차 백신’ 적극 권고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60세 이하의 경우, 3차 접종까지 마치기만 하면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이 거의 없으며, 사망의 위험성이 극히 낮아진다”며 3차 접종을 권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에스엔에스를 통해 “보도된 질병청의 분석에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미접종자의 경우 계절독감 치명률의 5배를 웃돌지만 3차 접종자의 경우 계절독감 치명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잘 보도되지 않은 사실을 더하자면, 60세 이하 3차 접종 완료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지금까지 0%를 보이고 있다”며 “3차 접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백신접종률이 세계적으로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아직도 3차 접종까지 마치지 못한 분이 많고, 미접종자도 숫자로 보면 적지 않다. 불가피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3차 접종에 이르기까지 접종을 맞아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속보] ‘내란·김건희 특검법’ 국회 통과…국힘 이탈표 속출 1.

[속보] ‘내란·김건희 특검법’ 국회 통과…국힘 이탈표 속출

조경태 “이제 윤석열씨라 하겠다…쌍욕할 정도로 국민 분노케” 2.

조경태 “이제 윤석열씨라 하겠다…쌍욕할 정도로 국민 분노케”

궤변의 29분…윤석열의 ‘12·12 담화 쿠데타’ 3.

궤변의 29분…윤석열의 ‘12·12 담화 쿠데타’

권성동 중심으로 뭉친 친윤, 한동훈 지도부에 노골적 사퇴 요구도 4.

권성동 중심으로 뭉친 친윤, 한동훈 지도부에 노골적 사퇴 요구도

‘윤석열 2차 탄핵안’ 발의…야 6당 “내란 혐의에 집중” 5.

‘윤석열 2차 탄핵안’ 발의…야 6당 “내란 혐의에 집중”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