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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이준석 1위로 ‘본선행’…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5자 대결

등록 2021-05-28 08:18수정 2021-05-28 12:15

이준석 1위로 본선행
김웅·김은혜·윤영석 컷오프
다음달 11일 당대표 선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단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단

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에 이준석·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후보 5명이 진출했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이 1위로 본경선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회의를 열어, 당대표에 출마한 8명 가운데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이들 5명을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본경선에 올라가지 못한 3명은 김웅·김은혜·윤영석 의원 3명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당원 50%, 일반 국민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당대표 예비경선을 진행했다. 여론조사기관 두곳에서 당원·일반국민을 각 2천명 조사했으며 역선택 방지를 위해 일반국민 조사 대상을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했다. 국민의힘은 27일 여론조사를 마치고 그날 오후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으나, ‘젊은 여성층’ 표본 수집을 끝내지 못해 발표를 하루 미뤘다.

국민의힘 당대표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확정된다. 본경선에서는 ‘당원투표 70%, 일반 국민 30% 여론조사’ 방식으로 최종 1인을 당대표로 선출한다.

오연서 장나래 기자 lovelett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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