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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개새뉴스] 하태경 의원이 생각하는 ‘괴담’은?

등록 2015-08-17 10:42수정 2015-10-21 17:33

[콘보다 로운 뉴스]

KBS의 예능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보다 새로운 재미로 즐거움을 주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디지털 한겨레>는 ‘개콘보다 새로운 뉴스’를 선보입니다. 퍽퍽한 삶 속에서 큰 웃음을 주고 탄식을 안기는 그들을 만나보세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부산 해운대구·기장군 을)이 야당의 ‘국정원 해킹 의혹 진상 조사위원회’를 향해 “괴담을 찾는 사람들이다. 국정원 해체 전에, 괴담을 찾는 활동을 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사죄하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17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의 쇄신의원모임 ‘아침소리’에서였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조사위)이 발표한 괴담을 모아 괴담집을 내겠다. 무슨 사건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괴담을 개혁할 수 있는 개혁으로 삼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하 의원은 지난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친일 역사관 논란 때 “(강연 동영상을 보니) 낙천적이고 건강한 역사관을 가졌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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