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안철수, 영·호남 강연서도 ‘총선 메시지’ 내놓나

등록 2012-04-02 18:49

3일·4일 전남·경북대서 특강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3~4일 광주와 대구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을 잇따라 연다.

지난 27일 서울대 강연에 이어 4·11 총선을 목전에 앞두고 영·호남에서 하는 강연에 어떤 정치적 메시지가 담길지 주목된다.

안 원장은 3일 오후 2시부터 광주 전남대 대강당에서, 4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구 경북대 4합동강의동 108호실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대략 강의 45분에 질의응답 15분 형식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남대 강연은 학교 주최 행사인 ‘용봉포럼’의 초청 강연 형식이다. 용봉포럼을 주관하는 전남대 기획처 쪽은 2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주제는 ‘광주의 미래, 청년의 미래’이며, 안 원장 쪽에서 정해서 알려왔다”며 “안 원장과는 꾸준히 접촉해왔으며, 2009년 10월에도 초청한 바 있다”고 말했다.

경북대 강연은 이날 출범식을 하는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특강으로, 주제는 ‘안철수 교수가 본 한국경제’이다. 평소 안 원장이 관심을 보여온 경제민주화와 복지 및 일자리 문제에 관한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야당이 박수 한번 안 쳐줬다’ 윤석열에…“국힘 데리고 북한 가라” 1.

‘야당이 박수 한번 안 쳐줬다’ 윤석열에…“국힘 데리고 북한 가라”

윤석열 ‘북풍’ 부메랑…북한 ‘평양 무인기’ 국제기구 조사 요청 2.

윤석열 ‘북풍’ 부메랑…북한 ‘평양 무인기’ 국제기구 조사 요청

이재명, 연설 중 국힘 소리 지르자 “들을게요, 말씀하세요” [현장] 3.

이재명, 연설 중 국힘 소리 지르자 “들을게요, 말씀하세요” [현장]

문재인, ‘양심’ 읽으며 윤석열 ‘비양심’ 직격…“온 국민이 목도 중” 4.

문재인, ‘양심’ 읽으며 윤석열 ‘비양심’ 직격…“온 국민이 목도 중”

명태균 쪽 “비상계엄도 김건희 때문에 터진 것” 5.

명태균 쪽 “비상계엄도 김건희 때문에 터진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