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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통합신당, ‘주가조작’ 혐의 이명박 후보 고발

등록 2007-11-05 21:27

대통합민주신당이 5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를 옵셔널벤처스코리아 주가조작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검찰에 고발했다.

통합신당 클린선거대책위원회 소속 김종률·선병렬·정성호 의원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이 후보와 김경준씨가 함께 설립한 엘케이이뱅크 등의 계좌를 통해 107차례에 걸쳐 가장매매, 허수매수 주문 등이 이뤄졌으며, 이로 인해 5천200여명의 소액주주들이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다”며 “이 후보가 명부상으로는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점을 악용해 주가조작을 했으며, 옵셔널벤처스 주가를 2천원에서 8천원으로 끌어올려 막대한 시세차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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