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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대선 ‘고삐’ 죈 한나라 출근 당기고 퇴근 늦춰 비상체제

등록 2007-09-27 19:31수정 2007-09-27 23:57

한나라당은 사무처 당직자들의 출근 시간은 당기고 퇴근 시간은 늦추는 등 사실상 대선 비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처 당직자들의 출근 시간을 아침 7시30분으로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또 대선 때까지 각 국실에서 야간 당직을 정해 밤 10시까지 돌아가며 근무하기로 했다. 또 오전 9시께 열리는 당의 공식회의도 1시간 반 가량 앞당긴 7시30분께 열기로 했다. 30분을 넘기기 십상이던 공개 모두발언도 줄이고, 회의 시간 자체도 단축된다.

나경원 대변인은 “대선이 가까워진 만큼 비상체제를 갖춰 국민 곁에서 좀더 많은 일을 할 필요가 있다. 다음주께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하는 대로 본격적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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