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강금실(가운데) 서울시장 후보, 진대제(맨 왼쪽) 경기지사 후보, 최기선(맨 오른쪽) 인천시장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서 만나 공약 연대를 약속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세 사람은 이날 영등포동 당사에서 공약 연대의 구체적 내용으로 △한강~임진강 종합물류운하 건설 △수도권 버스·지하철의 통합 환승할인 요금체계 마련 △‘맛있는 수돗물’ 공급 등을 담은 ‘수도권 한강·교통·환경 합동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글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사진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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