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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만리재사진첩] 국민의힘 전대 본선 주자들,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등록 2023-02-13 18:22수정 2023-02-13 20:47

국민의힘 김기현(왼쪽부터), 천하람, 안철수, 황교안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국민의힘 김기현(왼쪽부터), 천하람, 안철수, 황교안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국민의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3·8 전당대회 레이스가 13일 제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국민의힘이 ‘힘내라! 대한민국-제3차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를 연 이날 오후 제주시 퍼시픽호텔은 당원과 당직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당 대표 선거 때에도 합동연설회가 개최되기는 했으나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해 진행됐고 열리지 않은 권역도 있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앞서 제주 2공항 건설 공약 관련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앞서 제주 2공항 건설 공약 관련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앞서 제주 2공항 건설 공약 관련 행위극을 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앞서 제주 2공항 건설 공약 관련 행위극을 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찬반 갈등은 2024년 총선에서도 지역의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대표 후보들은 합동연설회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려 제2공항 건설을 염원하는 행위극도 펼쳤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위패봉안실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위패봉안실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한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제주 봉개동의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식 일정으로 평화공원을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기현(오른쪽)·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하며 악수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기현(오른쪽)·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하며 악수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기현(왼쪽부터)·천하람·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하며 인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기현(왼쪽부터)·천하람·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하며 인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기현(왼쪽부터)·천하람·안철수·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기현(왼쪽부터)·천하람·안철수·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황교안·안철수·김기현·천하람·황교안 등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앞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황교안·안철수·김기현·천하람·황교안 등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앞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국민의힘 태영호(왼쪽부터)·정미경·김재원·김병민·허은아·김용태·민영삼·조수진 최고위원 후보가 13일 제주도 제주시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 제3차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국민의힘 태영호(왼쪽부터)·정미경·김재원·김병민·허은아·김용태·민영삼·조수진 최고위원 후보가 13일 제주도 제주시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 제3차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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