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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젠틀맨 국회의원’ 누구? 올해 백봉신사상 대상 주호영

등록 2022-12-21 15:22수정 2022-12-21 18:03

‘베스트 10’에 김진표·김도읍·박홍근 등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24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24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22년 백봉신사상 대상을 받았다. 주 원내대표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받았다.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은 21일 주 원내대표가 24회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신사의원 베스트 10’으로는 김진표 국회의장, 김도읍·서병수·최재형 의원(이상 국민의힘), 박광온·박홍근·우상호·이탄희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조정훈 의원(시대전환) 등이 선정됐다.

독립운동가·제헌의원·국회 부의장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는 백봉신사상은 매년 국회 출입 언론사 기자와 동료 의원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부터는 의정활동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사무처 직원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설문 응답에서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정직성(35.6%), 국가·사회·국민에 대한 헌신(25.8%), 의회 민주주의 실천(18.3%)을 꼽았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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