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한장의 다큐] 소성리 부녀회장의 눈물

등록 2017-09-10 09:31수정 2017-09-10 14:52

[토요판] 한장의 다큐
대통령 선거를 2주 남짓 앞둔 4월27일 새벽, 사드 배치를 전격 추진했던 전임 대통령은 수인이 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대선 기간 동안 사드의 한반도 방어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취임 뒤에도 “국민의 동의 없는 사드 배치를 강행하지 않겠다”던 신임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9월7일 새벽 경찰 8000여명을 투입해 주민들을 끌어내고 사드 배치를 밀어붙였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국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배반했다”며 임순분 부녀회장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성주/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대통령 선거를 2주 남짓 앞둔 4월27일 새벽, 사드 배치를 전격 추진했던 전임 대통령은 수인이 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대선 기간 동안 사드의 한반도 방어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취임 뒤에도 “국민의 동의 없는 사드 배치를 강행하지 않겠다”던 신임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9월7일 새벽 경찰 8000여명을 투입해 주민들을 끌어내고 사드 배치를 밀어붙였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국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배반했다”며 임순분 부녀회장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성주/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대통령 선거를 2주 남짓 앞둔 4월27일 새벽, 사드 배치를 전격 추진했던 전임 대통령은 수인이 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대선 기간 동안 사드의 한반도 방어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취임 뒤에도 “국민의 동의 없는 사드 배치를 강행하지 않겠다”던 신임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9월7일 새벽 경찰 8000여명을 투입해 주민들을 끌어내고 사드 배치를 밀어붙였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국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배반했다”며 임순분 부녀회장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성주/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러시아 몰아낸 독립협회 ‘자립투쟁’…일본, 만세를 부르다 1.

러시아 몰아낸 독립협회 ‘자립투쟁’…일본, 만세를 부르다

[사설] 수출마저 꺾인 경제, 정부 낙관론 접고 비상하게 대응해야 2.

[사설] 수출마저 꺾인 경제, 정부 낙관론 접고 비상하게 대응해야

[사설]‘해병대’ 수사 방해하려고 공수처 인사 질질 끄나 3.

[사설]‘해병대’ 수사 방해하려고 공수처 인사 질질 끄나

책 버리는 도서관…그 뒤엔 ‘책 읽지 않는 국민’ 4.

책 버리는 도서관…그 뒤엔 ‘책 읽지 않는 국민’

김 여사가 대통령 같은 나라 [뉴스룸에서] 5.

김 여사가 대통령 같은 나라 [뉴스룸에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