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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다큐] 죽비 소리

등록 2016-05-13 19:38수정 2016-06-27 14:25

선방에서 동안거가 시작됐다. 수많은 번뇌망상을 버리고 화두일념 정진하는 수행자의 어깨에 경책사(警策師)의 죽비가 떨어진다.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14일)을 맞아 “농부는 밭 갈고 씨 뿌리며 땀 흘려 농사지어 추수하는 기쁨의 웃음소리 가득하고, 노동자는 산업 현장에서 망치 소리와 기계 소리가 쉼 없이 울려 퍼지고, 각자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할 때 그날이 바로 부처님오신날”이라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의 봉축 법어를 마음에 새긴다. 5월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탑골미술관(관장 희유 스님)에서 열리는 사진전 ‘절집’의 작품이다. 2015년 봉화 축서사.  하지권/사진가
선방에서 동안거가 시작됐다. 수많은 번뇌망상을 버리고 화두일념 정진하는 수행자의 어깨에 경책사(警策師)의 죽비가 떨어진다.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14일)을 맞아 “농부는 밭 갈고 씨 뿌리며 땀 흘려 농사지어 추수하는 기쁨의 웃음소리 가득하고, 노동자는 산업 현장에서 망치 소리와 기계 소리가 쉼 없이 울려 퍼지고, 각자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할 때 그날이 바로 부처님오신날”이라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의 봉축 법어를 마음에 새긴다. 5월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탑골미술관(관장 희유 스님)에서 열리는 사진전 ‘절집’의 작품이다. 2015년 봉화 축서사. 하지권/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선방에서 동안거가 시작됐다. 수많은 번뇌망상을 버리고 화두일념 정진하는 수행자의 어깨에 경책사(警策師)의 죽비가 떨어진다.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14일)을 맞아 “농부는 밭 갈고 씨 뿌리며 땀 흘려 농사지어 추수하는 기쁨의 웃음소리 가득하고, 노동자는 산업 현장에서 망치 소리와 기계 소리가 쉼 없이 울려 퍼지고, 각자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할 때 그날이 바로 부처님오신날”이라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의 봉축 법어를 마음에 새긴다. 5월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탑골미술관(관장 희유 스님)에서 열리는 사진전 ‘절집’의 작품이다. 2015년 봉화 축서사.

하지권/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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