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회가 얼마나 바뀌었고 때로는 그대로 답보되어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겨레신문 사진부가 10년전 취재했던 사진들을 다시 들쳐보기로 했다.
2006년 33건의 총기사고가 발생한다.
다른해에 비해서 많은 총기사고가 발생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린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서 후방부대에서 내린 경계작전 지침.
"경계근무 때 공포탄과 함께 실탄을 휴대하라"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합동참모본부에서 후방부대에도 경계근무 때 공포탄과 함께 실탄을 휴대하란 ‘경계작전 지침‘이 내려진 뒤 총기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2006년 5월 3일 오후 육군 한 예하부대 위병소 근무자가 실탄은 탄입대에 넣고, 공포탄을 넣은 탄창만을 총기에 꽂은 채 근무를 서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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