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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도쿄올림픽 선수촌 확진 5명으로…대회 관련 총 75명

등록 2021-07-21 13:48수정 2021-07-21 14:58

도쿄올림픽 경비원이 21일 일본 후쿠시마 아즈마 야구장으로 가는 길을 지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경비원이 21일 일본 후쿠시마 아즈마 야구장으로 가는 길을 지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 ‘이미 코로나에 확진된 체코 비치발리볼 선수와 관련해 선수촌에 투숙 중인 팀 관계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양성 반응을 보인 관계자는 호텔에 격리됐다. 

또 선수촌 바깥에 있는 외국 선수 1명과 대회 위탁 업무를 맡은 일본 거주민 6명을 포함해 8명이 추가로 감염됐다고 전했다.

선수촌에서 새로이 확진 판정을 받은 체코 대표팀 관계자와 밀접 접촉자는 모두 12명으로, 현재 선수촌에 있는 각자의 방에서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로써 올림픽 선수촌 내 확진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대표팀 3명(관계자 1·선수 2)에 체코 비치발리볼 대표팀 2명(관계자 1·선수 1)을 더해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조직위원회가 이달 1일부터 집계·발표한 이번 대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75명으로 늘어났다.

도쿄/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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