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 구체 신원 · 사망 원인 밝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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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 징안구의 아파트 모습. 상하이/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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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5-03 18:57수정 2022-05-03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