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본토에서도 우크라 침공 항의 시위
24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SSC나폴리와 FC바르셀로나의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축구 경기를 앞두고 두 팀 선수들이 ‘전쟁을 멈추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있다. 나폴리/EPA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중남부 피레아스의 요르요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올림피아코스FC(그리스) 대 아탈란타 FC(이탈리아)에서 아탈란타의 공격수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우크라이나)가 골 세리머니로 조국에서의 전쟁에 반대하는 내용의 글귀가 적힌 자신의 셔츠를 들어 보인다. 아탈란타는 말리노브스키의 두 골에 힘입어 3-0으로 올림피아코스를 제압, 합산스코어 5-1로 8강에 진출했다. 피레아스/AF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시민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부다페스트/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반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전쟁 반대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반전 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민들이 자국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항의하는 반전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 통신은 이날 러시아 당국이 전국 51개 도시에서 반전 시위를 벌인 약 1400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시위대가 반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반전 시위가 열리고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민들이 자국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항의하는 반전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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