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인근 도시 부차에서 타냐 네다시키브스카가 해군으로 복무 중이던 남편이 러시아군에게 살해된 경위를 설명하다 통곡하고 있다. 부차/로이터 연합뉴스
한 여성이 러시아군에게 살해 당한 남성이 묻힌 임시 묘지를 가리키고 있다. 주민들은 그를 부차의 공동묘지로 옮길 수 없어 이곳에 묻었다고 전했다. 부차/AP 연합뉴스
한 남성이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러시아군 침공 중 생긴 무덤을 가리키고 있다. 부차/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의 한 아파트 마당에서 3일(현지시각) 주민들이 서로 껴안고 볼에 입맞춤하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러시아군 침공 이후 한 달 넘게 전기, 가스,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한 채 생활해왔다.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키이우 북부 외곽 도시들을 침공했던 러시아군을 국경까지 밀어냈다. 부차/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인근 도시 부차에서 확인된 민간인 집단 매장지. 부차/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인근 도시 부차에서 발견된 집단 매장지에서 사람들이 모여 애도하고 있다. 부차/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3일(현지시각) 수도 인근 도시 부차를 탈환한 뒤 파괴된 탱크 등 러시아 군 관련 물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부차/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3일(현지시각) 부차를 떠나며 버스 창밖으로 도시를 바라보고 있다. 부차/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철수한 뒤 키이우 북서부에 있는 도시 부차의 거리에 주검들이 참혹하게 널브러져 있다. 부차/AFP 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철수한 뒤인 3일(현지시각) 부차 거리에서 민간인 차림으로 손이 뒤로 묶인 채 숨져있는 한 남성을 공공노동자가 수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부차/AF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철수한 뒤 키이우 북서부에 있는 도시 부차의 거리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공격 받은 한 시민이 숨진 채 쓰러져 있다. 부차/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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