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속 기도
지난 1월11일 이슬람의 두번째 큰 명절인 에이드 알아다 기간 중 파키스탄 북부 발라코트의 무슬림들이 무너진 건물 앞에서 정오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 건물은 올해 초 리히터지진계 5.1을 기록한 지진으로 주저앉았으나, 희생자 수는 외부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다. <아에프페>(AFP) 통신은 이 사진을 ‘올해의 사진’으로 자체 선정했다. 발라코트/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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