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월 항쟁 50주년을 기념해 올해의 뉴욕 퍼레이드는 ‘월드 프라이드’라 이름지어졌다. 성소수자 인권 존중을 위해 다양성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을 든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30일 미국 뉴욕 5번가를 행진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정복 차림으로 30일 ‘월드 프라이드’ 행진에 동참한 뉴욕 경찰국(NYPD) 경관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여성 바이커 모임인 가든 스테이트 걸즈 회원들이 모여 30일 행진을 시작하기 전 함께 손을 모아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30일 ‘월드 프라이드’ 행진 중 입맞추는 참가자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주의 척 슈머 연방 상원의원이 30일 “슈머 상원의원은 성소수자 공동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홍보물과 함께 ‘월드 프라이드’ 행진을 함께 하고 있다. 뉴욕/UPI 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앞줄 가운데)가 30일 함께 ‘월드 프라이드’ 행진을 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30일 미국 뉴욕 5번가를 가득 채운 ‘월드 퍼레이드’ 참가자들. 뉴욕/UPI 연합뉴스
페이스페인팅과 손팻말, 의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지개 빛깔을 표현한 참가자들. 뉴욕/AFP 연합뉴스
월드 프라이드 행진의 사전행사로 29일 열린 유스 프라이드 참가자가 무지갯빛 나비넥타이를 매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무지개 스카프를 매고 주인과 함께 행진 중인 강아지. 뉴욕/AFP 연합뉴스
2019 월드 프라이드 행진 참가자들로 가득찬 미국 뉴욕 5번가 뒤로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보인다. 뉴욕/UPI 연합뉴스
연재만리재사진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