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장소에 어제 악마(조지 부시 미 대통령을 지칭함)가 다녀갔다. 이 연단에는 아직까지도 유황 냄새가 진동한다. 미국 정부는 전쟁을 앞세워 패권을 확립하길 원하며 이를 통해 착취와 약탈을 강요하고 있다.”(2006년 9월 유엔총회 연설에서)
△“오늘 우리는 베네수엘라가 붉다는 것을 보여줬다. 아무도 사회주의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2006년 12월 대선에서 승리한 뒤)
△“혁명의 가장 위험한 적 중 하나는 우리 내부의 적이며, 이 적은 바로 관료화와 부패다” (2006년 2월 텔레비전에 출연해)
박현정 기자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