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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트럼프 재판 하루 앞둔 마이애미의 분열 [포토]

등록 2023-06-13 15:17수정 2023-06-13 15:27

12일 차량에 탄 트럼프가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12일 차량에 탄 트럼프가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음 날인 13일(현지시각)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그는 국방 관련 기밀 정보를 의도적으로 보유한 혐의와 사법 방해 등 모두 37건의 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과 기자들, 그리고 그 밖의 사람들이 마이애미에 모여들었다.

현지 표정을 소개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12일 플로리다주 도랄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리조트에 도착하는 가운데 엉클 샘 복장의 남자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12일 플로리다주 도랄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리조트에 도착하는 가운데 엉클 샘 복장의 남자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12일 트럼프 내셔널 도랄 리조트 외부 인도 옆에 깃발을 꽂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12일 트럼프 내셔널 도랄 리조트 외부 인도 옆에 깃발을 꽂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2일 플로리다 도랄에서 트럼프가 탄 차량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깃발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2일 플로리다 도랄에서 트럼프가 탄 차량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깃발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12일 트럼프 내셔널 도랄 리조트 인근에 앉아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12일 트럼프 내셔널 도랄 리조트 인근에 앉아있다. AFP 연합뉴스

12일 트럼프 일행이 탄 차량 행렬이 도랄 리조트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 트럼프 일행이 탄 차량 행렬이 도랄 리조트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기자들이 12일 다음날 트럼프가 출석할 예정인 윌키 퍼거슨 주니어 미국 연방법원에 들어가기 위해 하루 전부터 줄을 서고 있다. AFP 연합뉴스
기자들이 12일 다음날 트럼프가 출석할 예정인 윌키 퍼거슨 주니어 미국 연방법원에 들어가기 위해 하루 전부터 줄을 서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 미 국토안보부 소속 경찰들이 윌키 퍼거슨 주니어 미국 연방법원 주변에서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다음 날인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12일 미 국토안보부 소속 경찰들이 윌키 퍼거슨 주니어 미국 연방법원 주변에서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다음 날인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반 트럼프 시위자 도메닉 산타나(오른쪽)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도랄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 골프장 입구 근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고함을 지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반 트럼프 시위자 도메닉 산타나(오른쪽)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도랄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 골프장 입구 근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고함을 지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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