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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ER: 추적_5·18_40년] #5 대통령 될 계획이 없었다던 전두환의 철저한 ‘계획’

등록 2020-04-20 13:55수정 2020-04-22 17:42

하급장교 시절부터 박정희 눈에 띄게 활동
2016년 “대통령, 하고 싶어 한 건 아니다”

“7년동안 잘못만 한 것은 아닌데…”

5공화국의 비리가 폭로되며 백담사로 도피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은둔 1년만인 1989년 11월 23일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12·12 군사반란으로 나라의 실권을 잡고 5·18광주항쟁을 무자비하게 진압했던 그의 이런 태도는 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도 전 씨의 태도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2016년 전 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하고 싶었으면 뭐 하러 군대 들어갔겠나. 나는 그럴 계획이 전혀, 요만큼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전 씨는 정말 대통령이 될 계획이 없었던 것일까요? 5편에서는 전 씨의 철저한 ‘계획’을 다각도로 살펴봅니다. 군 내 사조직 ‘하나회’의 성립과 전 씨의 역할, 신군부 스스로의 기록 속에 담긴 언행, 그리고 숨겨진 재산 등 전 씨를 둘러싼 진실을 추적합니다.

<한겨레TV>가 5·18 광주항쟁 40주년을 맞아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기획한 심층 프로그램 ‘FOLDER’는 5월 말까지 격주로 월요일에 한겨레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위준영 피디 marco0428@hani.co.kr

●제작진

프로듀서: 이경주

취재-구성: 심용환 김도성 위준영

타이틀: 문석진

컴퓨터 그래픽: 문석진 박미래 김수경

촬영-편집: 김도성, 위준영

드론촬영: 박성영

자료영상 제공: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연출: 김도성, 위준영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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