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애라씨 등 유명인이 세고엔터테인먼트[053320]의 주주에 합류했다.
세고엔터테인먼트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221만1천108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에는 신애라씨(66만6천666주)를 비롯 MC 김승현씨(33만3천333주), `목포는 항구다'의 김지훈 감독(16만6천666주),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16만6천666주) 등이 포함돼 있다.
세고엔터테인먼트는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치엠크리에이션 보통주를 취득하는데 조달된 자금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신주는 2월14일 상장 예정이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