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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코스피 하락세에도 개인 순매수 흐름 이어져

등록 2021-01-12 09:29수정 2021-01-12 09:40

12일 장 초반 개인 5천억원 순매수

코스피가 12일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52(1.03%) 내린 3115.93을 나타냈다. 지수는 2.58(0.08%) 내린 3145.87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타고 있다.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화학,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대부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5천억원 가량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상태다. 개인은 전날 하루 역대 최대 규모인 약4조5천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도 이날 장 초반 매수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38(0.55%) 내린 971.25를 기록했다. 지수는 0.51(0.05%) 내린 977.1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09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했다. 11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89.28(0.29%) 하락한 3만1008.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5.07(0.66%) 내린 3799.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5.54(1.25%) 떨어진 13,036.43에 장을 마감했다.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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