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소비자와 함께’ 대표에 황다연·윤영미

등록 2023-11-02 18:37수정 2023-11-03 02:36

황다연 대표.
황다연 대표.

소비자단체 ‘소비자와 함께’가 황다연 변호사(법무법인 혜)와 윤영미 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사를 신임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황 대표는 대한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 등을 지냈다. 특히 2017년 7월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 피해 어린이 가족을 대리해 민형사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법조계 대표 소비자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고 단체 쪽은 설명했다. 윤 대표는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2018년부터 소비자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주치의제 도입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소비자분쟁조정위원, 금

윤영미 대표.
윤영미 대표.

융분쟁조정위원,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황 대표는 “법조인으로서 여러 사건을 수행해온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과 사회적 가치가 공존하는 윤리적 기업 환경이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