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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일반전형(다군) 평균 6.66대1…스포츠학부 30.55대1로 가장 높아

등록 2021-01-13 11:20수정 2021-01-13 11:39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1157명 모집(정원내·외)에 7971명이 지원해 최종 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다군)로 38명 모집에 1161명이 지원해 3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가군)은 453명 모집에 2155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철학과(10.67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건축학부(실내건축전공)(9.67대 1), 기독교학과(8대 1)의 순서로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나군)은 70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해 평균 5.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는 5.9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독어독문학과(5.70대 1), 영어영문학과(5.55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일반전형(다군)은 415명 모집에 2762명이 지원해 평균 6.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복지학부가 9.7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컴퓨터학부(7.95대 1)가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나군)은 22명 모집에 413명이 지원해 18.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다군)은 28명 모집에 597명이 지원해 21.32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일반전형(나군)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실기고사를 오는 21∼24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일반전형(다군)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는 1월29일에서 2월1일,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는 오는 30일에 시행한다.

* 이 기사는 숭실대학교가 제공한 자료로 만든 정보성 기사입니다. * 편집 :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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