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문화창조 대학원 11월9일∼12월4일 접수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원장 방성원 교수)에서 11월9일(월)부터 12월4일(금)까지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 ▲문화예술경영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에서 진행된다.
실용적·창의적 미래형 인재 양성
호텔관광대학원은 호텔외식MBA 과정의 경우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성장 및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환경 변화 트렌드를 분석·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관광레저항공MBA 과정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전문가 초청 특강, 투어리즘 필드 서베이(Tourism Field Survey), 해외 벤치마킹 세미나 등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관광레저항공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창조대학원은 미디어문예창작 과정의 경우 “온라인 기반 미디어문예창작과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문화콘텐츠 산업의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력 양성”, 글로벌한국학 과정은 “지역과 세계가 소통하는 ‘글로컬 한국학’을 지향하고”, 문화예술경영 과정은 “변화하는 문화산업, 예술의 생산 및 소비 환경과 패러다임에 적합한 전문가 육성”,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과정의 경우 “제4차 산업혁명기의 도래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통찰을 촉구하는 전환적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논문 지도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체계적인 논문지도를 통해 연구자를 양성하고 있다. 2018∼2020년 기준 논문 수 114편, 졸업생 수 대비 논문 배출 비율이 64%에 이른다. 이러한 배경에는 대학원생들이 우수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연구 계획, 서론 작성, 공개 발표 등 체계적 수업·지도 체계와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학기 전공별로 논문 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논문 작성법 특강’을 실시하며 연구 발표회, 공개발표회, 논문심사 과정 등을 통해 논문의 질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대학 최초 학·석사 연계과정 운영
또한 사회적 평판 및 경험은 풍부하나 학위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는 전문가를 위해 학위과정 취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학·석사 연계과정을 마련해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사과정 졸업을 한 학기 앞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과정을 통해 합격하면 학사과정 마지막 학기에 석사과정 교과목을 수강한다. 이를 통해 학사 및 석사 학점을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학부 재학생과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도 학사과정 중 일정 조건을 갖추면 재학 중 ‘학·석사 연계과정’ 신청이 가능하다.
수요자 중심 다양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간담회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언택트와 온택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세미나 및 문화학술제 등 교육·연구 학술 프로그램으로 미래형 인재 양성이 가능하도록 수요자 중심의 교육·수업 지원 및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통해 논문 지도 및 심사를 진행하여 평상시와 동일한 교육과 학생지도를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각 전공별로 ‘신·편입생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2020-2학기 4주차 온·오프 정기’ 특강, ‘온라인 화상 논문 공개 발표 및 지도’ ‘한국정치와 리더십’ 온라인 특강, ‘예술을 바꾸는 시간 15분’ 비대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특히 지난 10월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는 세계 각국에서 종사하는 교육자와 동문 및 재학생 13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 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했거나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누리집(http://grad.khcu.ac.kr) 또는 전화(02-3299-8808)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제공한 자료로 만든 정보성 기사입니다. * 편집 : 기획콘텐츠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스튜디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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