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뉴진스, 빌보드 ‘핫 100’ 진입…데뷔 6개월 만에 K팝 최단 기록

등록 2023-01-18 10:59수정 2023-01-19 02:33

‘디토’ 96위…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서도 95위
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가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각) 공개한 최신 차트를 보면, 뉴진스가 지난 2일 발매한 싱글 <오엠지>(OMG)의 수록곡 ‘디토’가 ‘핫 100’에서 9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이들이 6개월 만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건 케이팝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 기록이다. 또 뉴진스는 지난 2016년 9월 이후 데뷔한 케이(K)팝 아티스트 중 ‘핫 100’에 이름을 올린 첫 아티스트가 됐다.

앞서 ‘디토’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95위로 처음 진입했고,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1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뉴진스가 싱글 <오엠지> 발매에 앞서 지난달 선공개한 ‘디토’는 학교를 배경으로 교복 차림의 뉴진스 멤버들을 캠코더에 담은 듯한 복고풍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캠코더를 들고 찍는 인물의 이름 ‘반희수’가 뉴진스 팬클럽 이름 ‘버니스’와 비슷해 팬들을 상징하는 존재란 해석이 나왔다. ‘디토’는 18일 현재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25년 경호 공무원의 조언 “대통령 ‘개인’ 아닌 ‘공인’ 지키는 것” 1.

25년 경호 공무원의 조언 “대통령 ‘개인’ 아닌 ‘공인’ 지키는 것”

저항의 한복판, 3.5%가 만드는 혁신…결정적 성공 요인은? [.txt] 2.

저항의 한복판, 3.5%가 만드는 혁신…결정적 성공 요인은? [.txt]

너구리랑은 같이 살 수 있다 하겠지, 그런데 곰이랑은? 3.

너구리랑은 같이 살 수 있다 하겠지, 그런데 곰이랑은?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4.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5.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