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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대선후보 2차 TV 토론 시청률, 전국 기준 37.9%

등록 2012-12-11 14:18수정 2012-12-11 16:20

새누리당 박근혜(왼쪽부터), 통합진보당 이정희,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2차 텔레비전 토론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경제민주화 실현 방안과 경기침체 대책 등 경제분야였다. 국회사진기자단
새누리당 박근혜(왼쪽부터), 통합진보당 이정희,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2차 텔레비전 토론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경제민주화 실현 방안과 경기침체 대책 등 경제분야였다. 국회사진기자단
티엔엠에스, 1차보다 1.8%포인트 상승
KBS1 > MBC > SBS 순
에이지비닐슨 집계 34.7%…1차보다 0.2% 하락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2차 합동토론회 시청률이 1차 토론회 때와 비교해 높거나 비슷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텔레비전 토론에 대한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률 조사 업체 티엔엠에스는 전날 밤 8~10시에 지상파 3곳이 생중계한 2차 토론회 시청률이 1차보다 1.7%포인트 높은 37.9%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방송별로는 <한국방송>(KBS) 1텔레비전이 18.4%, <문화방송>(MBC)이 11.5%, <에스비에스>(SBS)가 8.0%다.

지상파 3사에 종합편성·보도 채널까지 합한 시청률은 43.6%로 1차보다 2.8%포인트 올라갔다. 지역별로는 충남(52.1%)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광주(49.8%), 전남(49.1%), 울산(48.4%), 대전(48.1%), 전북(47.0%), 경남(44.3%) 차례다. 수도권은 43.0%다.

다른 시청률 조사 업체 에이지비닐슨의 지상파 3사 합계는 34.7%로 같은 업체의 1차 토론회 조사 때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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