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대구 고속도로 산사태…트럭 운전자 1명 부상

등록 2023-07-05 09:46수정 2023-07-05 11:33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근처
5일 아침 7시27분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도로가 통제됐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5일 아침 7시27분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도로가 통제됐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5일 아침 7시27분께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1명이 다치고, 도로가 통제됐다.

산사태로 25t 트럭을 몰던 운전자(52)가 갓길에 주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왼쪽 팔에 상처를 입고 상주적십자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차량 7대와 20여명을 투입해 도로를 복구하고 있다.

군위군에는 지난 4일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35㎜의 비가 내렸다. 앞서 산림청은 4일 오후 4시30분 경북 문경·영주·봉화·예천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내렸다.

5일 아침 7시27분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도로가 통제됐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5일 아침 7시27분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도로가 통제됐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