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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 발생…병상 가동률 20.5%

등록 2021-12-22 11:47수정 2021-12-22 11:54

마스크를 쓴 제주의 돌 하르방.
마스크를 쓴 제주의 돌 하르방.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이 새로 발생했다. 22일 제주도가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전날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7명으로, 이 가운데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는 26명이다. 나머지는 제주시 중학교 관련 2명, 제주시 사우나 집단감염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타지역 방문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등이다.

또 최근 일주일(15~21일)간 제주지역 확진자는 209명으로 하루 평균 29.8명이 발생했으며, 지난주 대비 72명이 줄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성별·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40대가 21.1%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10대(16.3%), 60대(15.8%), 30대(13.9%)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제주지역 병상 가동률은 751병상 가운데 154병상이 이용돼 20.5%로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제주도는 21일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436곳 가운데 2곳이 방역 패스를 확인하지 않거나 사적 모임 제한 인원 위반으로 적발돼 행정지도 했다고 밝혔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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