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 약 50미터 유실…농경지와 주택 침수 이어져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 현장 가보니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 현장 가보니
![박서운 할머니가 9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잠겨버린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자신의 집을 치우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서운 할머니가 9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잠겨버린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자신의 집을 치우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6/imgdb/original/2020/0809/20200809501154.jpg)
박서운 할머니가 9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잠겨버린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자신의 집을 치우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유실돼 인근 농경지 마을이 잠겼다.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의 농경지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유실돼 인근 농경지 마을이 잠겼다.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의 농경지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있다. 남원/백소아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525/imgdb/original/2020/0809/20200809501157.jpg)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유실돼 인근 농경지 마을이 잠겼다.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의 농경지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7/imgdb/original/2020/0809/20200809501153.jpg)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7/imgdb/original/2020/0809/20200809501155.jpg)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7/imgdb/original/2020/0809/20200809501156.jpg)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박서운 할머니의 가족들이 피해소식을 듣고 달려와 할머니 대신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박서운 할머니의 가족들이 피해소식을 듣고 달려와 할머니 대신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17/imgdb/original/2020/0809/20200809501237.jpg)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박서운 할머니의 가족들이 피해소식을 듣고 달려와 할머니 대신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집중호우로 전날 유실된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제방 위로 9일 오후 황톳물이 흐르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집중호우로 전날 유실된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제방 위로 9일 오후 황톳물이 흐르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592/imgdb/original/2020/0809/20200809501151.jpg)
집중호우로 전날 유실된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제방 위로 9일 오후 황톳물이 흐르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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