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강원

양양 설악해변서 낙뢰 사고…1명 심정지·5명 부상

등록 2023-06-10 19:04수정 2023-06-12 09:43

10일 오후 5시33분께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관광객 6명이 벼락을 맞았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0일 오후 5시33분께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관광객 6명이 벼락을 맞았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0일 오후 5시33분께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관광객 6명이 벼락을 맞았다.

이 사고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5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해변에서 번개를 맞고 여러명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사고 당시 관광객들은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당국은 부상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 우박 등이 동반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한라산 4t ‘뽀빠이 돌’ 훔치려…1t 트럭에 운반하다 등산로에 쿵 1.

한라산 4t ‘뽀빠이 돌’ 훔치려…1t 트럭에 운반하다 등산로에 쿵

“명태균씨 억울한 부분 있어 무료 변론 맡았다” 2.

“명태균씨 억울한 부분 있어 무료 변론 맡았다”

이런 감나무 가로수 봤어?…영동, 1만9천 그루에 수백만개 주렁 3.

이런 감나무 가로수 봤어?…영동, 1만9천 그루에 수백만개 주렁

‘빵에 진심’ 성심당, 밀농사 직접 짓는다…7천평에 국산밀 파종 4.

‘빵에 진심’ 성심당, 밀농사 직접 짓는다…7천평에 국산밀 파종

1천억 들인 인천 상상플랫폼 평일에 가보니 전시관 텅텅 5.

1천억 들인 인천 상상플랫폼 평일에 가보니 전시관 텅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