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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망자 155명…입원 중 부상자 41명 [오전 6시 기준]

등록 2022-11-01 08:02수정 2022-11-01 14:41

31일 밤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31일 밤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아침 6시 현재 이태원 참사에 따른 인명 피해가 사망자 155명, 부상자 152명(중상 30명, 경상 12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인명 피해 규모에 견줘 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 3명 늘었다. 사망자 중 여성은 100명, 남성은 55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12명, 20대 103명, 30대 31명, 40대 8명, 50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3명, 대구 1명, 인천 5명, 광주 2명, 대전 5명, 울산 3명, 경기 38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1명, 전남 3명, 경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외국인 26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152명 중 111명은 귀가했고 나머지 41명은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이다.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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