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최종득표율 문 51.7%-박 47.9%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안양시에서 1위를 한 후보는 반드시 당선된다’는 등식이 20년 만에 깨졌다.
안양시는 1992년 12월 치러진 14대 대통령 선거부터 2007년 12월에 있었던 17대 대통령 선거까지 후보별 득표율이 전국 득표율과 가장 근접해 대선 표심을 재는 잣대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대선 개표 결과, 문재인 후보가 51.7%, 박근혜 후보가 47.9%를 얻었지만, 전국 득표율은 이와 정반대로 나타났다. 그동안 ‘한국의 뉴햄프셔’라고 불리며 민심의 풍향계 노릇을 했던 ‘안양의 신화’는 이번 대선에서 깨졌다. 미국에서는 인구 110만명에 불과한 북동부의 뉴햄프셔주에서 승리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곤 해 이곳이 미국 대선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앞서 2007년 12월20일 집계된 안양지역 최종 득표율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49.6%,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24.1%, 무소속 이회창 후보 14.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명박 후보 48.6%, 정동영 후보 26.1%, 이회창 후보 15%인 전국 득표율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높은 투표율의 역설…박근혜의 승리 요인
■ 문재인 “개인 꿈 접지만 야권 역량강화 도울 것”
■ 미국서 장고 들어간 안철수 분명한 어조로 “정치 계속”
■ ‘유서대필’ 재심공판 강기훈씨, 20년만에 법정서 목메인 호소
■ 뚜껑 연 역사박물관 ‘치적만 가득’…민주화운동 전시물 빈약
■ 여수 금고 털이범 검거…단독범행 시인
■ [화보] 문재인 담쟁이캠프 ‘눈물의 해단식’
■ 높은 투표율의 역설…박근혜의 승리 요인
■ 문재인 “개인 꿈 접지만 야권 역량강화 도울 것”
■ 미국서 장고 들어간 안철수 분명한 어조로 “정치 계속”
■ ‘유서대필’ 재심공판 강기훈씨, 20년만에 법정서 목메인 호소
■ 뚜껑 연 역사박물관 ‘치적만 가득’…민주화운동 전시물 빈약
■ 여수 금고 털이범 검거…단독범행 시인
■ [화보] 문재인 담쟁이캠프 ‘눈물의 해단식’
![[야! 한국사회] 감수성 전쟁 / 박권일](https://img.hani.co.kr/imgdb/thumbnail/2012/1106/1352111230_00449467101_20121106.JPG "[야! 한국사회] 감수성 전쟁 / 박권일")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4/1031/20241031503678.jpg "[단독] “명태균에 1억2천 낸 후보, ‘공천됐다’ 떠들고 다니다 탈락”")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