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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영남 4·11 총선 이모저모

등록 2012-04-03 10:56수정 2012-04-03 11:04

단일화 불복 송관종 비난 확산 ○…야권 후보 단일화에 불복해 민주통합당을 탈당한 부산 해운대기장갑 송관종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약속해 놓고 또다시 결과에 불복해 비난을 사고 있다.

송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인 고창권 통합진보당 후보와의 합의에 따라 지난달 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 대 3으로 고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오자 표본을 문제삼아 애초 약속과 달리 후보 사퇴를 거부했다.

송 후보는 이에 앞서 당의 방침에 따라 이 선거구가 통합진보당 전략공천지역으로 정해지자 탈당해 정통민주당에 입당해 출마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 누리꾼들의 ‘5적’에 포함되기도 했다.

“사내하청 정규직화 견해 밝혀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는 2일 울산 동구에 출마한 총선 후보들에게 사내하청 정규직화와 관련한 정책을 제시해 이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을 촉구했다. 사내하청지회가 제시한 정책은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사업장의 불법파견 및 위장도급 실태 파악을 위한 고용노동부 특별재조사 △불법파견 및 위장도급 철폐 △조선업 사내하청 노동자 정규직화 등이다.

또 사내하청지회는 현대중공업 최대 주주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게도 △노조활동 보장 및 블랙리스트 철폐 △산재 은폐 척결과 안전권리 보장 △성과급 동일지급 △사용자성 인정과 교섭 요구 수용 △모든 휴가 유급화 등 5대 교섭 요구안을 내걸며 책임있는 문제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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