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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오늘도 ‘미세먼지’에 갇힌다…오후부터 곳곳 흐리고 비

등록 2023-03-25 08:55수정 2023-03-25 09:26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미세먼지가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미세먼지가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5일 오후부터 26일 새벽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내륙과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해상의 높은 물결에 유의해야한다”고 예보했다. 또 기상청은 “모레 아침부터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다”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경기 남동부·충청권 내륙·남부지방 5㎜ 내외다.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7.0도, 춘천 7.6도, 강릉 8.0도, 대전 9.4도, 전주 6.8도, 광주 7.8도, 제주 1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16도, 부산은 15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청권·광주·전북·부산·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남·제주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6일에는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계속 흐리겠고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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