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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 한민족대회

등록 2013-09-24 10:22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양원 이사장

겨레얼살리기본부(이사장·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회장)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본부 창립 10돌을 맞아 한민족대회를 연다.

 겨레얼살리기본부는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한류의 세계적인 확산과 겨레얼’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만찬을 갖은 뒤 이날 오후 7시부터 광화문행복한마당에서 판소리, 염경애 명창의 민요, 마당놀이와 안성시 풍물단, 신명천지고구려회의 풍물놀이를 곁들인 문화공연을 펼친다. 오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선 본부의 10년 활동을 모은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겨레얼살리기본부는 올해 유럽지역 한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백일장에 참여한 334명 가운데 재프랑스 교포 김동희 학생(대상) 등 47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대회에 참석하는 30여명의 해외동포지도자들은 3박4일 동안 현충사와 독립기념관 등 역사유적지를 탐방한다.

 한양원(89) 이사장은 “우리 역사·문화· 이념이 있어야 할 자리에 온통 외래 역사·문화·이념이 차지해 장래 이 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조차 우리 것이 어떤 것인지 분별하지 못해 통일이 되더라도 외래의 식민지로 전락할 수 밖에 없기에 10년간 세계의 한인교포들을 대상으로 겨레얼살리기운동을 펼쳐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10개국에 해외지부를 설립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민족의 상생사상과 평화운동이 세계적으로 확산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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