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휴심정 뉴스

10대 대구대교구장에 조환길 주교

등록 2010-11-05 21:07

대구대교구 보좌주교로 교구장 직무대행을 해온 조환길(56·세례명 타대오·사진) 주교가 4일(로마 현지시각)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제10대 대구대교구장 대주교로 임명됐다.

조 대주교는 한국의 천주교 3개 관구(서울·광주·대구) 중 대구·부산·청주·마산·안동교구를 관장하는 대구관구장 직무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인사로 한국 천주교 주교단은 추기경 1명, 대주교 5명, 주교 26명이 됐다. 조 대주교는 서울대교구장 정진석(79) 추기경, 광주대교구장 김희중(63) 대주교, 윤공희(86·은퇴) 대주교, 이문희(75·은퇴) 대주교, 최창무(74·은퇴) 대주교 등 대주교 이상 성직자 가운데 최연소다. 50대 이하 대주교가 탄생한 것은 25년 만의 일이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휴심정 많이 보는 기사

두번째 화살을 맞지않으려면 1.

두번째 화살을 맞지않으려면

홀로된 자로서 담대하게 서라 2.

홀로된 자로서 담대하게 서라

착한 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3.

착한 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천도재도, 대입합격기도도 없는 사자암의 향봉스님 4.

천도재도, 대입합격기도도 없는 사자암의 향봉스님

고통이 바로 성장의 동력이다 5.

고통이 바로 성장의 동력이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