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휴심정 마음산책

빈배에 밝은달만 싣고 돌아오네

등록 2017-09-26 10:11

千尺絲綸直下垂  천척사륜직하수긴 낚시줄  물 아래 길게 드리우고 一波載動萬波隨  일파재동만파수한 물결 일어나매 만 물결 이는구나 夜靜水寒魚不食  야정수한어부식밤은 고요하고 물은 차가우니 물고기가  아니 물어 萬船空載月明歸  만선공재월명귀빈 배에 밝은 달만 가득 싣고 돌아오누나

야부선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휴심정 많이 보는 기사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대표 “줄세우기만 바꿔도 세상이 바뀔것” 1.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대표 “줄세우기만 바꿔도 세상이 바뀔것”

‘빈민의 대부’ 허병섭 목사 11주기 추모식 2.

‘빈민의 대부’ 허병섭 목사 11주기 추모식

스콧 니어링의 좌우명 3.

스콧 니어링의 좌우명

천도재도, 대입합격기도도 없는 사자암의 향봉스님 4.

천도재도, 대입합격기도도 없는 사자암의 향봉스님

우리 곁에 왔던 유마거사 김성철 교수 열반 5.

우리 곁에 왔던 유마거사 김성철 교수 열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