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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심정 마음산책

시골교회의 식사 기도

등록 2011-08-03 08:33

시골교회 식사 기도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조화가 스며있고 한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으니 감사한 맘으로 먹게하시고

  가난한 이웃을 기억하여 식탐 말게 하소서 천천히 꼭꼭 씹어서 공손히 삼키겠습니다.   이 밥이 우리에게 먹혀 생명을 살리듯 우리도 세상의 밥이 되어 세상을 살리게 하소서

    강원도 화천 시골교회에 붙은 푯말 시골교회=임락경 목사와 중증장애인 안장애인 등 30여명이 섞여 유기농 콩을 심어 된장과 간장을 만들고 직접 벌꿀을 치며살아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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