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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근이 29일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바 페르난데스를 한판승으로 제압한 후 환호하고 있다. 도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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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207/20250207503234.webp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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