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동부, 삼성만 만나면 ‘빙그레’

등록 2006-01-11 23:12

어제도 이겨 올 시즌 4전 전승
원주 동부가 서울 삼성에게 또 쓰디쓴 패배를 안겼다.

올 시즌 4번 싸워 모두 승리.

선두 삼성은 동부만 만나면 맥을 못춘다.

동부는 1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케이씨씨(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3점슛 4개를 포함 18득점을 올린 손규완과 19득점을 올린 양경민의 외곽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94-81로 제쳤다.

19승11패를 기록한 동부는 삼성(20승11패)에 반게임차로 다가섰다.

프로농구 통산 첫 8000득점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삼성의 서장훈은 22득점에 그쳐 대기록 달성에 5점 못미쳤다.

서장훈은 1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질 전주 케이씨씨(KCC)와의 홈경기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 모비스는 대구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90-85로 승리하며 동부와 함께 19승11패를 기록, 공동 2위를 지키며 삼성과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게 됐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2.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3.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4.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신진서-안성준, GS칼텍스배 16강전서 붙는다 5.

신진서-안성준, GS칼텍스배 16강전서 붙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