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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체전 100주년’ 알리며 타오르는 성화

등록 2019-09-22 11:58수정 2019-09-22 16:08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 강화 마니산에서 시작된 성화봉송은 7일 동안 전국을, 6일 동안 서울 25개 자치구를 순회할 예정이다. 인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 강화 마니산에서 시작된 성화봉송은 7일 동안 전국을, 6일 동안 서울 25개 자치구를 순회할 예정이다. 인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작을 전국에 알리는 성화 채화가 22일 오전 강화 참성단에서 열렸다. 채화경을 통해 하늘로부터 얻은 불씨로 성화에 불을 지피는 성화 채화는 전국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특히 올해 성화 봉송은 제100회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체전을 통해 하나가 되는 전 국민의 화합을 상징하기 위해 임진각(22일), 마라도(26일), 독도(26일)에서도 특별 채화가 이뤄진다. 이렇게 채화된 성화는 과거 전국체전 개최지와 차기 개최 예정지를 경유하며 7일간의 전국 봉송을 마친 뒤 6일간 서울25개 자치구도 돌 예정이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이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에서 ‘100주년 기념 채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인천/김명진 기자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이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에서 ‘100주년 기념 채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인천/김명진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인천/김명진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인천/김명진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인천/김명진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인천/김명진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에서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앞줄 오른쪽)이 첫번째 봉송 주자인 양정웅 강화고등학교 학생회장에게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인천/김명진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에서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앞줄 오른쪽)이 첫번째 봉송 주자인 양정웅 강화고등학교 학생회장에게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인천/김명진 기자
인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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