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가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배선우(24)는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클럽(파72·6560야드)에서 열린 2019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4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아쉽게 2위로 마쳤다. 시부노 히나코(21)한테 불과 1타 뒤졌다. 16번홀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