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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인, 마사회도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 동참

등록 2019-04-21 08:29수정 2019-04-21 19:34

정구협회, 속초시에 5000만원 생필품 전달
마사회, 말 의약품 등 2000만원 기부
프로골퍼 배상문 김경태 축구인 김병지도
이계왕(왼쪽에서 3번째) 대한정구협회 회장이 20일 김철수 속초시장한테 강원도 산불피해를 위해 써달라고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식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정구협회 제공
이계왕(왼쪽에서 3번째) 대한정구협회 회장이 20일 김철수 속초시장한테 강원도 산불피해를 위해 써달라고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식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정구협회 제공
정구인들도 강원도지역 산불 피해 도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대한정구협회는 “이계왕 회장 등이 20일 오후 1시30분 속초시청 시장실에서 김철수 시장을 만나 정구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5천만원상당의 생필품 16종 500세트를 직접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도 ”김낙순 회장이 지난 20일 화재 피해를 입은 말산업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강원도 산불 현장을 방문했다”며 “수의, 장제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마사회 임직원이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프로골퍼 배상문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한 성금 1억1000여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프로골퍼 김경태도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도민을 위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축구대표팀 골키퍼 출신 김병지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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