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서재덕·양효진, 프로배구 올스타전 최다득표

등록 2018-12-30 12:08수정 2018-12-30 19:42

한국배구연맹 남녀 40명 명단 발표
내년 1월20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려
한국전력의 서재덕. 한국배구연맹 제공
한국전력의 서재덕. 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재덕(29·한국전력)과 양효진(29·현대건설)이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 중 각각 남녀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남녀 총 40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동안 연맹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온라인 팬 투표 결과다.

현대건설의 양효진. 한국배구연맹 제공
현대건설의 양효진. 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부 K-스타팀의 서재덕은 8만9084표, 여자부 K-스타팀의 양효진은 8만7216표를 받아 각각 남녀 최고 인기스타임을 보여줬다. 서재덕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인 41점을 올렸고, 리시브 부문 4위에 오르는 등 공수 양면에서 팀의 에이스 노릇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여자 국가대표팀 부동의 센터인 양효진은 가로막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건재를 뽐내며 2시즌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여자부 K-스타팀의 황연주(현대건설)는 V리그 출범 이후 개최된 14번의 올스타전에 개근하게 됐다. 남자부 V-스타팀의 이선규(KB손해보험)는 12번째로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준호 다시 축구할 수 있다…FIFA “징계는 중국에서만 유효” 1.

손준호 다시 축구할 수 있다…FIFA “징계는 중국에서만 유효”

엄상백, 한화와 ‘4년 78억’…허경민은 KT와 ‘4년 40억’ 2.

엄상백, 한화와 ‘4년 78억’…허경민은 KT와 ‘4년 40억’

프로골퍼 유현주, 3쿠션 시타 성공…“설 연휴 즐겁게 관람 바라” 3.

프로골퍼 유현주, 3쿠션 시타 성공…“설 연휴 즐겁게 관람 바라”

프로야구, 내년부터 팀당 외국인 선수 4명으로 늘린다 4.

프로야구, 내년부터 팀당 외국인 선수 4명으로 늘린다

“허허허” 틀을 깬 문경은표 해설 인기…“늘 농구 곁에 있고 싶어요” 5.

“허허허” 틀을 깬 문경은표 해설 인기…“늘 농구 곁에 있고 싶어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