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겨레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 성남/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018 한겨레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리그 서울대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사당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겨레신문사와 스포츠하니가 개최하는 10번째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케이토토(K-TOTO), 대한체육회, 사단법인 100인의 여성체육인이 후원한다.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로 중계된다.
스포츠하니가 2016년 처음 배드민턴 랭킹리그를 도입해 3년째 이어지는 대회로, 실력과 스포츠 예절을 겸비한 젊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등 수준 높은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40대 이하 출전자가 70%나 되며, 다른 동호인 대회에 찾아보기 힘든 단식 경기도 열린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