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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F 파죽지세 6연승

등록 2005-12-11 18:26수정 2005-12-11 18:26

프로농구 11일 전적·중간순위
프로농구 11일 전적·중간순위
서울 삼성은 고공농구로 단독 2위
부산 케이티에프(KTF)가 파죽의 6연승을 기록하며 4위로 뛰어 올랐다.

케이티에프는 11일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06 케이씨씨(KCC)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3-72로 꺾고 10승9패를 기록해 공동 6위에서 단독 4위로 수직상승했다.

대형트레이드 이후 무패행진을 하고 있는 케이티에프는 이날 애런 맥기(22점)와 니이젤 딕슨(28점)이 골밑을 장악하고, 신기성(13점) 황진원(11점)이 부지런히 내외곽을 드나들며 ‘꼴찌’ 전자랜드에 손쉽게 승리했다.

서울 삼성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서장훈(14점), 올루미데 오예데지(18점), 네이트 존슨(17점) 등 ‘트리플 타워’가 고공농구를 선보이며 전주 케이씨씨(KCC)를 81-70으로 물리치고 12승7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서울 에스케이(SK)는 원주 동부와 원정 경기에서 팀내 최고 득점을 올린 방성윤(19점)의 활약에 힘입어 73-64로 승리, 했다.

지난 10일 케이씨씨를 잡고 6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주역을 했던 방성윤은 이날도 정상 궤도에 오른 슛 감각을 과시하면서 팀의 연승을 주도했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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